쌍용차, 패러글라이딩 한국리그 출전 선수 후원
쌍용차는 '2020 패러글라이딩 한국리그' 출전 선수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 후원을 받은 오석철 선수는 지난 17~18일 대회에서 크로스컨트리 부문 3위를 차지했다.

쌍용차는 오 선수 외에도 이다겸, 이태수, 안용태 선수 등과 후원 협약을 체결해 글라이더 등을 지원한다.

쌍용차는 전날 유튜브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렉스턴 스포츠 주행, 패러글라이딩 활공 및 정밀 착륙 장면이 담겼다.

쌍용차는 "충북 제천에 오토캠핑 빌리지를 운영하는 등 쌍용 어드벤처(Ssangyong Adventure)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고객의 '신나는 삶'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