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미니 타고 즐기는 단풍 여행 제안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가 단풍 시즌을 맞아 MINI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와 함께 드라이빙 체험을 재개, 특별한 가을 여행을 제안한다.

파크로쉬가 위치한 정선군 숙암리를 포함해 수향리~숙암리~나전리로 이어지는 오대천로는 가리왕산, 두타산과 수향계곡, 숙암계곡, 백석폭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유명 드라이브 코스다. 특히 이 길은 가을이면 주변 산 전체가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가을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미니(MINI)와 함께라면 드라이브는 더욱 특별해진다. 파크로쉬는 투숙객을 위해 미니 드라이빙 체험을 무료 운영 중인데, 올 10월 체험 차량을 페퍼 화이트 컬러의 클럽맨 SD로 교체해 운영을 재개했다. 클럽맨 SD는 S전용 디자인을 갖추고 190마력 고성능 디젤 엔진과 8단 스포츠 스텝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한 모델로, 주행 성능이 전 모델보다 향상되었으며,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덕분에 어두운 밤길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드라이빙 체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하루 2회 운영하며 파크로쉬 고객센터로 유선 예약할 수 있다. 예약 후에는 프론트 데스크에서 차량 이용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고, 사용한 만큼 연료만 주유하면 된다. 파크로쉬는 투숙객이 보다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소독 및 정비를 매일 진행 중이다.

한편 파크로쉬는 가을 여행을 보다 알차게 누릴 수 있는 ‘어텀 풀’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판매한다. 객실 1박과 조식뷔페 2인, 아쿠아클럽 2인, 웰니스클럽 2인, F&B바우처 5만원 권, 로미지안가든 2매로 구성된다. 로미지안 가든은 파크로쉬에서 차량으로 약 8분 거리에 위치한 수목원으로, 단풍 숲을 함께 산책하며 휴식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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