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장학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경기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제2차 2020 소상공인 자녀 긴급지원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서울·경기지역 영세 사업자의 중·고교생 자녀이다.

모집인원은 80명 내외이며,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30일까지 접수하며, 결과는 11월 13일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