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외무장관, 코로나19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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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 대변인은 샬렌베르크 장관이 현재 자택에서 격리 중이며 코로나19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샬렌베르크 장관이 최근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외무장관 회담에서 감염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샬렌베르크 장관은 19일부터 23일까지 예정됐던 영국과 덴마크, 그리스, 키프로스 방문을 취소했다.
다른 장관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dpa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