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스키 시즌 개막…바시노, 알파인 여자 대회전 우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바시노는 1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죌덴에서 열린 2020-2021 FIS 알파인 월드컵 개막전 여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 19초 69로 우승했다.
ADVERTISEMENT
바시노는 지난해 11월 이후 11개월 만에 FIS 월드컵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3위는 2분 20초 82를 기록한 페트라 블로바(슬로바키아)에게 돌아갔다.
ADVERTISEMENT
2016-2017시즌부터 3년 연속 FIS 알파인 월드컵 종합 우승을 차지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은 허리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지난 시즌에는 브리뇨네가 시즌 챔피언에 등극했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