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호프집 직원 코로나19 확진…강원 236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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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원 강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7일 강원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30대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6일 강릉 18번 확진자가 들렀던 호프집 종사자다.
그는 지난 12일부터 자가 격리돼 있다 증상이 나타나자 지난 16일 강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A씨는 이날 오후 강릉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강원 확진자는 모두 23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 6일 강릉 18번 확진자가 들렀던 호프집 종사자다.
그는 지난 12일부터 자가 격리돼 있다 증상이 나타나자 지난 16일 강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A씨는 이날 오후 강릉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강원 확진자는 모두 23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