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된 체험활동 지원" 충북 학생수련원 프로그램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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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학생수련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침체한 학생들의 체험학습 지원에 나선다.
17일 학생수련원에 따르면 '체험활동 학교 지원단'을 구성해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학생수련원 진천본원은 다음 달 13일까지 초·중학교 10개교를 선정, 학교 운동장이나 강당에서 텐트 치기 등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뒤뜰 야영'을 운영하기로 했다.
제천분원도 같은 기간에 초·중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매듭 팔지, 우드 버닝 등을 만드는 '찾아가는 자연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옥천분원 역시 10개교를 선발해 학교 강당에서 난타 등을 배우는 '찾아가는 두드림 콘서트'를 한다.
제천 안전체험관은 홈페이지의 '온라인학습방'을 통해 이달 5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가로세로 안전 퍼즐', 12월 한 달간 '숨은 안전단어 찾기' 등의 온라인 안전교육을 한다.
/연합뉴스

우선 학생수련원 진천본원은 다음 달 13일까지 초·중학교 10개교를 선정, 학교 운동장이나 강당에서 텐트 치기 등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뒤뜰 야영'을 운영하기로 했다.
제천분원도 같은 기간에 초·중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매듭 팔지, 우드 버닝 등을 만드는 '찾아가는 자연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옥천분원 역시 10개교를 선발해 학교 강당에서 난타 등을 배우는 '찾아가는 두드림 콘서트'를 한다.
제천 안전체험관은 홈페이지의 '온라인학습방'을 통해 이달 5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가로세로 안전 퍼즐', 12월 한 달간 '숨은 안전단어 찾기' 등의 온라인 안전교육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