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복지부, 연명의료결정제도 유공자 29명에 장관 표창 입력2020.10.16 13:36 수정2020.10.16 13: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연명의료결정제도의 발전에 기여한 김준형 부산성모병원 병원장 등 유공자 29명에게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연명의료결정이란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에 대해 심폐소생술처럼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과정만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는 결정으로, 2018년 2월 이 제도가 시행된 이후 지난 9월까지 12만8천97명이 연명의료를 유보하거나 중단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고]한국의 '투자 보따리' 기다리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상호관세’ 시행일(4월2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상대국의 무역 장벽만큼&... 2 김수현 해명에도…故김새론 유족 "우기고 보자는 판단" 비난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 측이 "성인이 된 후 부터 사귀었다"며 해명을 내놓았으나 유족 측은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김새론 유족은 "우기면 대중도 그렇게 생... 3 "휘성의 노래는 영원할 것"…의사 동생이 전한 위로 가수 고(故) 휘성의 동생이 형을 떠나보내며 형을 애도하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영결식 후 휘성의 동생 최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