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생활용품 저장 창고서 불…8억여원 재산 피해
15일 오후 7시 31분께 전북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의 한 생활용품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979㎡ 규모의 조립식 건물 1개 동과 생활용품이 타 8억4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