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전화금융사기로 6천만원 피해본 뒤 친구 상대 사기…징역 1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화금융사기로 6천만원 피해본 뒤 친구 상대 사기…징역 1년
    전화금융사기를 당한 뒤 대출금 변제를 독촉받자, 친구 명의로 대출을 받아 돈을 가로챈 혐의로 4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 이상엽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2·여)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5월 친구 B씨의 금융 관련 업무를 대신해 주는 것처럼 속여 휴대전화를 건네받은 뒤, 이를 이용해 대출업체에서 B씨 명의로 3차례에 걸쳐 3천600여만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저금리 대환 대출이 가능하다는 전화금융사기에 당해 6천만원 피해를 보고, 이후 대출금 변제 독촉에 시달리는 등 처지가 어려워지자 친구를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추가 합의 기회를 주고자 A씨를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못한 점, 범행 수법이 불량한 점, 동종 전력이나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사처벌 전력은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인분·래커 '보복 대행 테러' 일당 4명 잡혔다…위장 취업은 왜?

      남의 집 현관문에 인분과 오물을 뿌리거나 벽에 래커로 낙서하는 등 각지에서 돈을 받고 '보복 대행' 범죄를 저지른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이들은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배달업체 외주사에...

    2. 2

      박종규 KSS해운 창업자 별세

      박종규 KSS해운 창업자 겸 고문이 26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60년 대한해운공사에 입사해 선박 도입과 건조업무를 전담했다.공사가 민영화된 이듬해인 1969년 회사를 퇴사하...

    3. 3

      창원 대낮 흉기 난동, 2명 중상…男→女 찌르고 자해 추정 [종합]

      27일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대낮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해 경찰은 남성이 여성을 찌른 뒤 자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과 창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6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 아파트 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