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확진자 해외유입 1명 추가…지역감염 한주간 '0'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전날 경주에서 해외유입 1명이 추가돼 총 1천571명이다.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한 20대가 지난 10일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으나 증상이 나타나 다시 검사한 결과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입국한 아들은 지난 12일 확진됐다.

경북도내에서 최근 해외유입 확진 사례가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지역사회감염은 일주일 동안 나오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