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공적 마스크 1000만장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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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산업별 고객만족도(KCSI)
공공서비스 - 우편(우정사업본부)
공공서비스 - 우편(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7월엔 방문택배 서비스를 개선했다. 지난 6월엔 우편요금 납부수단을 다양화하고, 우체국쇼핑 앱과 웹사이트를 개선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전국 읍·면지역과 코로나 특별관리지역인 대구·경북지역 등에서 1404개 우체국을 통해 공적마스크 약 1000만장을 공급했다. 우체국은 최근 물류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소포·택배구분 전용 허브 물류센터인 중부권IMC를 운영한다. 이곳은 시간당 최대 8만개의 소포를 처리한다. 5세대(5G) 통신기술, 인공지능(AI) 기술 등도 서비스에 활용한다. 자율주행 이동우체국, 우편물 배달로봇, 집배원 추종로봇을 이달부터 실제 물류환경에서 시범 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