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말리 군인 12명 기지 피습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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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통신 등에 따르면 군은 성명에서 중부 군 기지 한 곳이 간밤에 공격을 받아 군인 9명이 숨지고 불특정 다수의 군인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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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는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 소요를 제어하는데 고투하고 있다.
2012년 북부 지역에 출현한 급진세력의 준동은 이후 중부와 인접국 부르키나파소, 니제르로 번져 수천명의 군인과 민간인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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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사태에 대한 분노가 올해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대통령에 대한 항의 시위에도 한몫했고 결국 그는 지난 8월 18일 쿠데타로 쫓겨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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