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피해호소, 사생팬 향해 "제발 집 근처로 오지 말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우, 사생팬 피해 호소
신원 미상 팬에게 받은 메시지 공개
"신고하기 전에 가라" 경고하기도
신원 미상 팬에게 받은 메시지 공개
"신고하기 전에 가라" 경고하기도

연우는 12일 자신의 SNS에 "제발 집 근처로 찾아오지 마세요"라며 신원 미상의 사람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사람은 연우에게 '집이면 한 시간 뒤에 나와라. 11시까지 안 오면 간다'고 글을 보냈고, 연우는 '신고하기 전에 가라'고 경고했다.
곧이어 연우는 메시지를 보낸 남성이 사과를 했다며 자신이 SNS에 올린 게시글은 삭제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우는 2016년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 현재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태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