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진룸에서 시작된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는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차량을 비상주차대로 옮겼고, 총길이 1천684m 터널 내에서 연기를 빼내는 조치를 진행했다.
화재로 계좌터널 통행이 전면 중단됐다가 재개되기까지 차량 정체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