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4.28대 1
대구시교육청은 내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4.28대 1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초등교사는 90명 모집에 183명이 지원해 2.03대 1, 유치원 교사는 12명 모집에 292명이 지원해 24.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학교 유치원은 6명 모집에 25명이 지원해 4.17대 1, 초등학교는 30명 모집에 90명이 지원해 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다음 달 7일 1차 필기시험, 내년 1월 13∼15일 2차 시험을 거쳐 2월 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시험 일정과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 알림마당 시험ㆍ채용정보란을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