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구 50대 코로나19 확진…충북 누적 179번째 입력2020.10.12 18:24 수정2020.10.12 18: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청주시는 상당구에 사는 5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한 증상을 보여 이날 진단검사를 받았다. 현재 청주의료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A씨는 광주광역시 497번 확진자와 이달 5일 서울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A씨 동거가족 2명에 대한 진단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A씨는 청주 86번째, 충북 179번째 확진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고]한국의 '투자 보따리' 기다리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상호관세’ 시행일(4월2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상대국의 무역 장벽만큼&... 2 김수현 해명에도…故김새론 유족 "우기고 보자는 판단" 비난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 측이 "성인이 된 후 부터 사귀었다"며 해명을 내놓았으나 유족 측은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김새론 유족은 "우기면 대중도 그렇게 생... 3 "휘성의 노래는 영원할 것"…의사 동생이 전한 위로 가수 고(故) 휘성의 동생이 형을 떠나보내며 형을 애도하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영결식 후 휘성의 동생 최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