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한서대 항공격납고 신축 공사장서 근로자 추락해 중상
9일 오후 1시39분 충남 태안군 남면 한서대 항공격납고 신축 공사 현장 약 15m 높이에서 중국 국적 3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다발성 골절 등으로 크게 다쳐 소방헬기를 타고 대전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