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 대표도 코로나19 양성…"격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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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디 대표는 트위터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현재 집에서 격리 중이라고 적었다.
그는 "나는 가벼운 증상만 있고 곧 회복되기를 희망한다"며 "손 씻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 그리고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 열릴 UNHCR의 집행위원회 회의에 원격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출신인 그란디 대표는 2016년 UNHCR 대표에 취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