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늘 오후 6시까지 18명 추가확진…어린이집 3명 포함
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파악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 집단감염(서울 누계 11명)에서 나왔다.

또 5명은 해외접촉(〃 427명)으로 감염된 사례였고, 산발 사례와 옛 집단감염을 합한 '기타'가 8명(〃 2천847명)이었다.

나머지 2명은 감염 경로가 불명확해 조사중인 사례(〃 953명)였다.

이에 따라 8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가 집계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천481명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