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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사인'이 둔갑했나…LA 언덕에 3m짜리 트럼프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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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 방해된다' 교통사고 위험에 몇시간 만에 철거
    '할리우드 사인'이 둔갑했나…LA 언덕에 3m짜리 트럼프 간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상징물인 '할리우드 사인'을 모방해서 만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 간판이 LA 언덕에 한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TRUMP) 대통령 이름 철자를 흰색 대문자로 세워서 만든 약 10피트(3.04m) 크기의 대형 간판이 6일(현지시간) LA 고속도로 옆 언덕에 설치됐다가 당국에 의해 철거됐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간판은 이날 아침 405번 고속도로가 지나는 세풀베다 고갯길의 언덕 중턱에 불쑥 나타났다.

    출근 중이던 운전자들은 '트럼프 사인'을 핸드폰에 담느라 속도를 늦췄고, 고속도로 순찰대가 현장에 출동해 교통정리를 하는 소동까지 빚어졌다.

    '할리우드 사인'이 둔갑했나…LA 언덕에 3m짜리 트럼프 간판
    한 트위터 사용자는 트럼프 간판 사진과 함께 "캘리포니아는 트럼프 대통령을 사랑한다"는 글을 올렸고, 다른 사용자는 "(그 자리에) 더 좋은 걸 세웠어야 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캘리포니아주 교통국은 트럼프 간판이 운전자들의 주의를 산만하게 해 교통사고 위험을 일으킬 수 있다며 인부를 동원해 몇시간 만에 철거했다.

    교통국은 트럼프 간판은 개인 사유지에 설치됐다며 누가 이 간판을 설치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사인'이 둔갑했나…LA 언덕에 3m짜리 트럼프 간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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