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니·말레이 학생들 '코로나19 시대 교육' 온라인 회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공업고등학교는 7일 오후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3개국 고등학생 70여 명이 참가하는 교육 관련 온라인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서울시교육청이 밝혔다.
'코로나-19의 교육적 대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교육협력원에서 주최하며 서울공고 국제협력반 동아리 학생들 주도로 진행된다.
3개국 참가 학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각국의 원격수업 현황 등을 공유하고 교육에서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공고 발표자들은 코로나19 이후 특성화고등학교의 직업교육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와 토론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
'코로나-19의 교육적 대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교육협력원에서 주최하며 서울공고 국제협력반 동아리 학생들 주도로 진행된다.
3개국 참가 학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각국의 원격수업 현황 등을 공유하고 교육에서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공고 발표자들은 코로나19 이후 특성화고등학교의 직업교육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와 토론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