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축사 2곳서 불…돼지 1천여마리·닭 9천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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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8시 35분께 충남 홍성군 은하면 한 돈사에서 불이나 어미돼지와 새끼돼지 1천79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축사 1동을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압됐다.
소방서는 2억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불은 모두 2억9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