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형 티볼리 에어, TV서 신차 발표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쌍용자동차가 2021년형 티볼리 에어의 신차 발표회를 국내 최초로 홈쇼핑 채널에서 한다고 6일 발표했다.

    쌍용차는 이날부터 2021년형 티볼리 에어 판매를 시작하고, 7일 오후 7시45분 CJ오쇼핑 채널 방송을 통해 신차 발표회를 열기로 했다.

    티볼리 에어는 쌍용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롱보디 모델이다. 최대 163마력의 힘을 내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과 6단 아이신 변속기가 장착된다. 가격은 A1 트림(세부 모델)이 1898만원, A3 트림이 2196만원(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이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TV 신차 발표회 시대…쌍용차, 홈쇼핑서 새 티볼리 에어 공개

      TV에서 신차 발표회를 중계하는 시대가 열렸다. 쌍용자동차는 2021년형 티볼리 에어의 신차 발표회를 국내 최초로 홈쇼핑 채널에서 진행하겠다고 6일 발표했다.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자동차 판매 및 홍보가...

    2. 2

      '경영난' 쌍용차·이스타항공…이동걸 회장 "자금지원 불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심각한 경영난에 빠진 쌍용자동차와 이스타항공에 대해 사실상 ‘자금 지원 불가’ 입장을 밝혔다.이 회장은 28일 기자간담회에서 “구조조정 원칙으로 대주주의 책임있...

    3. 3

      개소세 개편 직격탄 맞은 소형SUV…티볼리 홀로 선방[車 UP & DOWN]

      지난 몇 년 동안 가장 '잘 나가던' 차급이었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휘청이고 있다. 지난 7월부터 개별소비세 인하폭이 줄어든 결과로 보인다.지난 3~6월 개소세는 1.5%였지만, 7월부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