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물 윗길 500m 개통…절경 주상절리 감상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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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로 트레킹 구간 조성…8일 은하수교 준공식 맞춰 개통
강원 철원군이 한탄강 위를 걸으며 송대소(松臺沼) 인근 주상절리를 감상할 수 있는 물 윗길(부교)을 8일 일부 개통한다.
물 윗길은 한탄강에 부교를 놓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송대소 구간에 500m 길이로 조성했다.
송대소에서 최근 준공한 은하수교로 연결되며 직탕폭포까지 왕복 5㎞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다음 달까지 태봉대교에서 순담까지 7㎞에 걸쳐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추운 겨울 꽁꽁 언 한탄강 위를 걸으며 절경을 즐기는 얼음 트레킹 축제 코스다.
철원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물 윗길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물 윗길은 한탄강에 부교를 놓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송대소 구간에 500m 길이로 조성했다.
송대소에서 최근 준공한 은하수교로 연결되며 직탕폭포까지 왕복 5㎞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다음 달까지 태봉대교에서 순담까지 7㎞에 걸쳐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추운 겨울 꽁꽁 언 한탄강 위를 걸으며 절경을 즐기는 얼음 트레킹 축제 코스다.
철원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물 윗길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