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광주 고려인마을, 인식 개선·관광 위해 '역사마을' 조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 고려인마을, 인식 개선·관광 위해 '역사마을' 조성
    국내 최대 고려인 집거지인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이 고려인 인식개선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역사마을 1번지' 조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월곡동에는 2000년대 초반부터 고려인이 몰려들기 시작해 현재 6천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고려인 마을은 초창기 체류 비자 문제와 서툰 한국어로 겪는 어려움을 서로 돕기 위해 협동조합을 결성하고 고려인 특화 거리 조성, 여행사, 고려인 지원센터, 어린이집, 방송국, 박물관 등 건립해 자립 기반을 다져왔다.

    이들은 9일 마을 회관에서 '역사마을 1번지' 선포식 행사를 연다.

    이어 17일에는 광주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고려인 선조들의 피어린 삶과 광주에 정착한 후손들의 힘든 삶을 스토리텔링화한 뮤지컬 '나는 고려인이다' 공연을 선보인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포토]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헌화하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대한민국을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프랑스 추모비에 헌화하고 있다.최혁 기자

    2. 2

      [단독] 김용태 "개헌논의 참여해 임기단축 개편 등 선제적으로 요구하자"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2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여하는 단체 텔레그램방에 "임기단축을 포함한 권력구조 개편을 선제적으로 요구해 민주당의 위선을 드러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 송언석 원내대표가 '지방선거 전 개헌 논의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당론을 재차 확인한 가운데, 당 내 의원들을 향해 개헌 논의에 참여하자고 다시 한 번 촉구한 것이다. 김 의원은 이날 "저는 우리당이 당당하게 개헌의 판에 들어가서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임기 단축을 통한 2028년 7공화국 출범'을 외쳤으면 한다"라며 "이것이 민주당의 악의적인 프레임을 극복하고 향후 정권 재창출을 위한 길이라고 믿는다"고 단체텔레그램방에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처럼 민주당의 일방적 추진에 반대만 하다가는, 개헌의 모든 주도권을 뺏기고 민심으로부터 고립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해당 글은 1200자 가량의 분량이었다. 김 의원은 이번 개헌안에 대해 국민의힘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1차 개헌안은 국민 대다수가 동의하는 원론적인 내용"이라며 "부마항쟁과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명시하고 지방분권을 헌법에 담는 것은 그동안 우리당이 주장한 내용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임기단축을 포함한 권력구조 개편을 선제적으로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도 짚었다. 그는 "민주당이 과연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수용할 수 있겠나. '임기 단축'은 민주당이 결코 넘지 못할 통곡의 벽"이라며 "누가 진정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는지, 국민 앞에서 당

    3. 3

      "독일 9유로 티켓 아시냐" 묻자 "못 들어봤다"고 한 김윤덕 국토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독일의 교통 정액권 '9유로 티켓'(독일 티켓)을 들어보지 못했다고 2일 말했다. 9유로 티켓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2022년 독일이 3달간 시범적으로 도입한 정책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월 6만5000원짜리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정책을 설계할 때 벤치마킹한 모델이기도 하다.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은 2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윤덕 장관을 상대로 "독일의 '9유로 티켓'을 들어봤느냐"고 질문했다. 김 장관이 "못 들어봤다"고 답하자, 김 의원은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정책인데 모르신다니 유감"이라고 했다. 여권 관계자도 "국토부 장관이 9유로 티켓을 모른다니 다소 민망했다"고 전했다. '9유로 티켓'은 독일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가격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도입한 정책이다. 한 달 9유로(약 1만7000원)로 전국 대부분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교통 정액권이다. 시행 이후 이용률 증가와 승용차 이용 감소, 탄소 배출 저감 등의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범기간 3달간 5290만장이 팔렸다. 9유로 티켓으로 효과를 경험한 독일 정부는 이듬해 49유로로 한달 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이칠란드(D)티켓'을 출시했다.오세훈 서울시장과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교통패스 할인 정책을 두고 기싸움을 벌이던 2023년에도 'D티켓'이 화제였다. 당시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중심으로 국토부와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방정부는 월 21회 이상 타면 20~53% 환급해주는 K-패스 추진을 발표했다. 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