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미취업 청년 170명에게 교통비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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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구직 청년 교통비 2차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구직 청년 교통비 지원은 광주시가 구직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17년 도입한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1차에는 1천668명을 선정해 1인당 30만원을 지원했다.
2차 대상자는 170명으로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 미취업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19일부터 23일까지 광주청년센터 홈페이지(www.gjyouthcenter.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28일 시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문자도 보낼 예정이다.
대상자에게는 3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며, 전국 시내버스·지하철·고속버스·KTX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구직 청년 교통비 지원은 광주시가 구직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17년 도입한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1차에는 1천668명을 선정해 1인당 30만원을 지원했다.
2차 대상자는 170명으로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 미취업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19일부터 23일까지 광주청년센터 홈페이지(www.gjyouthcenter.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28일 시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문자도 보낼 예정이다.
대상자에게는 3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며, 전국 시내버스·지하철·고속버스·KTX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