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빅히트·피플바이오 청약 접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번주 공모주
    이번주에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피플바이오 두 곳이 청약을 받는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는 5일부터 이틀간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는 희망가격(10만5000~13만5000원의 최상단인 13만5000원에 확정됐다. 앞서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11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다.

    치매 조기진단 키트 개발사인 피플바이오는 오는 7~8일 청약을 받는다. 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한 결과 40 대 1의 다소 저조한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가는 희망가격(2만5000~3만원) 최하단보다 낮은 2만원으로 결정했다. 회사 측은 “대형 공모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중소형 공모주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판단해 시장 상황에 맞게 가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빅히트 청약에 59조 몰리면…1억 넣어도 2~3株만 받는다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5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주당 공모가는 13만5000원이다. 빅히트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1171 대 1의 ...

    2. 2

      구로 예미지·센트럴 칸타빌 등 3600가구 청약

      이번주 전국에서 36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일반에 공급된다. 서울에서는 오피스텔 1개 단지가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전매제한 금지 규제를 피한 마지막 단지들이 분양에 나선다. 이번주 개관하는 모델하우스는 없다.4일 부...

    3. 3

      삼성바이오,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유럽에서 가장 먼저 품목 허가 신청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가장 먼저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가 신청을 냈다. 동시다발적인 제품 개발과 속도전을 내세운 시장선점 전략이 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삼성바이오에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