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상주서 2명 코로나19 확진…대구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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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내 한 병원에 입원 중이던 40대는 병원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상주의 30대는 서울에서 접촉한 어머니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상주보건소에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확진자들은 동국대 경주병원과 안동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3일 오전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천562명이다.
대구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생기지 않았다.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7천13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