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채취 중 산비탈에서 굴러떨어진 60대 긴급 이송
2일 오후 2시 41분께 울산시 울주군 운화리 대운산 자연휴양림 인근 비탈에서 A(65)씨가 30m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다행히 A씨는 허리에 가벼운 상처만 입고 함께 있던 아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A씨가 버섯을 채취하던 중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