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거주 30대 부천서 코로나19 감염…확진자 접촉
경기도 부천시는 인천시 남동구에 사는 3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발생한 부천시 괴안동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검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35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