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뚱보는 범인 못쫓아"…베트남 교통경찰 신체 기준 강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허리둘레 일정 기준 충족 못 하면 현장 근무서 제외
    "뚱보는 범인 못쫓아"…베트남 교통경찰 신체 기준 강화
    베트남 경찰이 배가 지나치게 나온 교통경찰관을 현장 근무에서 배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가 1일 전했다.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교통국 관계자는 베트남 공공안전부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통경찰의 신체 상태를 평가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도 탄 빈 교통 경찰국 부국장은 "교통경찰을 거리에 내보내기 전에 몸무게, 키는 물론 배가 얼마나 나왔는지도 잴 것"이라고 말했다.

    빈 부국장은 "배가 너무 나온 교통경찰관은 범죄자들을 쫓거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도와야 할 때 또는 인내심이나 민첩성이 요구되는 행동을 해야 할 때와 같은 비상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배가 많이 나온 교통경찰은 현장보다는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다만 교통 경찰국은 아직 어느 정도의 허리둘레까지 현장에 나가 근무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구체적 기준은 아직 마련하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딸 부잣집' 37세 인도 엄마, 11번째 출산서 '아들' 얻었다

      인도 하리아나주에서 딸만 열 명을 둔 '딸 부잣집' 엄마가 11번째 출산으로 아들을 얻었다.7일 인도 NDTV에 따르면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 우차나 마을의 오자스 병원에서 37세 산모 A씨가 수술을 통해 아들을 낳았다.A씨는 고위험 산모로 분류돼 수혈까지 필요했던 상황이었지만, 무사히 출산했고, 의료진은 "산모와 아기는 현재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그는 2007년 결혼해 19년간 10명의 딸을 낳고 키웠다.남편 산제이 쿠마르(38)는 일용직 노동자로, "아들 하나는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 딸들도 동생을 원했다"면서 기쁨을 표했다고 매체는 전했다.그는 "수입은 적지만 아이들 모두를 공부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것은 신의 뜻이고, 나도 행복하다"고 말했다.이 가족의 이야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명해진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아버지가 딸들의 이름을 다 기억하지 못하는 영상이 퍼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그는 "(딸들에게) 가부장적 압박은 없다. 오늘날 여성들은 모든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열 명의 누나는 오랜 기다림 끝에 태어난 남동생에게 '딜쿠쉬(Dilkhush, 행복한 마음)'라는 이름을 붙였고, 아버지는 "딸들도 모두 신이 내려준 선물"이라고 말했다.큰딸 사리나(18)는 공립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이고, 이어 암리타, 수실라, 키란, 디비야, 만낫, 크리티카, 암니쉬, 락슈미, 바이샬리 등 딸들도 학교에 다니고 있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2

      美, 러시아 유조선 추격·러, 잠수함 긴급 투입…대서양 '초긴장'

      미국이 최근 수주간 추적 끝에 베네수엘라 관련 러시아 선적 유조선 압류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이 배를 보호하기 위해 잠수함을 비롯한 해군 병력을 급파한 것으로 전해졌다.7일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해안경비대가 지난달 베네수엘라와 왕래한 제재 대상 유조선을 나포하겠다고 밝힌 후, '벨라 1호'라는 이름의 무국적 선박을 뒤쫓기 시작했다. 인근에 러시아 잠수함과 군함이 있는 상황이라고 2명의 미국 관리들이 로이터 통신에 밝혔다.이 유조선은 지난달 베네수엘라에서 석유를 싣기 위해 항구에 들어가려 했지만, 미국 측의 추격을 피해 2주 넘게 주변 해역에서 표류하다 결국 화물을 싣지 못한 채 대서양으로 달아났다.미국은 이 유조선이 이란 정권과 연결된 테러 조직과 협력해 이란산 석유를 비밀리에 운송한 것으로 판단하고 제재 대상 목록에 올렸다.벨라 1호는 이후 이름을 '마리네라'로 변경하고 러시아 국적 선박으로 재등록했으며, 러시아 국기도 게양했다. 러시아 정부는 별다른 조사 없이 해당 선박의 등록을 승인하고 미국에 추격을 중지하라고 요구하는 한편, 유조선을 보호하기 위해 잠수함과 해군 함정을 투입했다.미국 해안경비대는 마리네라를 따라 대서양 동부까지 추격을 이어갔으며, 현재 마리네라는 아이슬란드 남쪽 해상에서 북해를 향해 이동 중이다.WSJ은 마리네라 사건이 미국과 러시아 간의 새로운 갈등 요인이 될 수 있으며, 미국이 강제로 이 배에 승선할 경우 러시아가 보복 조처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3. 3

      [속보] "美, 베네수와 연계된 러 유조선 나포 시도중"

      [속보] "美, 베네수와 연계된 러 유조선 나포 시도중"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