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통가 해상서 규모 6.7 지진…"쓰나미 가능성 없어" 입력2020.10.01 10:56 수정2020.10.01 10: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현지시간) 남태평양 통가 인근 해상에서 규모 6.7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통가 네이아푸에서 남동쪽으로 64.57㎞ 떨어진 곳이다. 진앙 인근의 수심이 10㎞로 비교적 얕아, 인근 해변에 거센 파도가 발생했을 것으로 USGS는 예상했다. 다만,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쓰나미가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사카 엑스포' 한 달도 안 남았는데…이대로 가다간 '초비상'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이하 오사카 엑스포)의 개막이 한 달도 남지 않았지만, 관람 의향을 보이는 일본인은 10명 중 3명꼴에 불과해 여전히 관심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요미우리신문은 지난 14&si... 2 김정은·푸틴 또 한번 만나나 러시아 외무부는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이 북한을 방문해 ‘최고위급 접촉’ 일정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루덴코 차관이 지난 15일 평양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3 日 후지산 오르려면 3만9000원 내야…5월9일부터 시행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인 후지산을 오르려면 앞으로 입산료로 4000엔(약 3만9000원)을 내야 한다.17일 현지시각 교도통신에 따르면 시즈오카현 의회는 올여름부터 현 내 후지산 등산로 3곳을 오르는 사람에게 입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