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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만의 등굣길…유은혜 "학교현장 적극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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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혜, 방역수칙 준수 당부
    "학교 현장과 소통·협의하겠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수도권 등교 재개 첫날인 21일 오전 서울 강동구 한산초등학교 2학년 교실을 방문해 소독제로 책상을 닦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수도권 등교 재개 첫날인 21일 오전 서울 강동구 한산초등학교 2학년 교실을 방문해 소독제로 책상을 닦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등교수업을 재개한 21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를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기초학력 부진, 학습격차 문제에 대해서도 학교 현장과 소통을 통해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날 서울 강동구 소재 한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 방역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학교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유은혜 부총리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이 더욱 커졌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한산초등학교) 와서 말씀 들으니 이렇게 학교 현장에서는 소통, 협력과 중장기 계획까지 세워 잘하고 있어서 정말 감동"이라고 말했다.

    학교 현장에서 우려가 큰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 문제에 대해서는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교육감님들과 협의해 나가면서 (학습격차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초등학교 교사들은 비대면 원격수업으로 인한 기초학력 부진 등을 가장 우려되는 부분으로 꼽고 있는데, 이를 고려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수도권 유·초·중·고 학생들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지난달 26일부터 전면 원격 수업에 돌입했다. 한 달 만인 이날부터 다시 등교하게 됐지만 등교 인원은 유·초·중은 전교생의 3분의 1 이내, 고교는 3분의 2 이내로 제한된다. 기한은 추석 연휴 특별 방역 기간인 오는 10월11일까지다.

    유은혜 부총리는 "학교 선생님들 부담을 덜며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도 방역 물품을 계속 점검하고, 원격 수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기 등 환경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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