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황인영 PD, TV조선 예능국장으로 이적
황 PD는 2001년 SBS에 입사해 'K팝스타' 시즌1·2와 '골드미스가 간다', '반전드라마', '아빠를 부탁해' 등을 연출했고 2017년에는 CJ ENM으로 자리를 옮겨 '달팽이호텔', '밥블레스유' 등을 제작했다.
서혜진 TV조선 제작본부장은 "폭넓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황 PD 영입은 더욱더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활발히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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