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장 다녀온 경북 지역민 1명 코로나19 확진
경북에서 해외 출장을 다녀온 4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해외유입) 늘었다.

칠곡군에 거주하는 40대 내국인이 브라질에 출장 갔다가 지난 3일 귀국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천473명으로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