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이젠 말이 아닌 글로 팔아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다가온 비대면 사회에서 ‘세일즈 글쓰기’로 승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소비자들이 이제 세일즈맨을 직접 만나서 상품을 구매하는 옛 방식을 부담스러워한다고 설명한다. SNS, 이메일,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문안 등을 통해 글쓰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전한다. 구매를 유도하는 핵심 메시지를 고객의 뇌에 각인시키려면 “고객이 잘, 그리고 오래 기억하는 글을 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갈매나무, 296쪽,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