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폐타이어 야적장서 불…"진화에 시간 걸릴 듯" 입력2020.08.31 21:56 수정2020.08.31 21: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1일 오후 6시 9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군산항 3부두 한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살수차 등 차량 35대와 진화 인력 10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폐타이어 분쇄물에 불이 붙어 진화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불길을 잡고 나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부지법 사태' 피고인들 "후문 직접 개방 안 했다"…혐의 부인 이른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들이 법원 진입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는 부인했다.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우현 부장판사)는 17... 2 [속보]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오늘 오후 재신청"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인류 구하겠다…코에 걸면 코로나 예방?" 주장한 마스크 업체 대표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기를 판매한 혐의로 법정에 선 업체 대표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17일 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한 첫 공판이 전주지법 제11형사부(김상곤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