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폐타이어 야적장서 불…"진화에 시간 걸릴 듯"
소방당국은 살수차 등 차량 35대와 진화 인력 10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폐타이어 분쇄물에 불이 붙어 진화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불길을 잡고 나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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