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심평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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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는 심평원이 2018년 7월부터 1년 동안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수술 횟수, 수술 후 출혈 또는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 이내 사망률, 수술 후 입원일수 등이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수술 후 재수술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남천 전북대병원장은 "많은 경험과 숙련도가 필요한 관상동맥우회술에서 호평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중증 질환 치료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