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신개념 멀티 시스템창 '파사드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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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창호업체 이건창호가 커튼월과 시스템창의 장점을 결합한 슬림 멀티 시스템창 ‘파사드 시리즈’(EWW 150)를 31일 출시했다.
파사드 시리즈는 단열 및 기밀 성능은 유지하면서 최대 가로 2.3m, 세로 3.6m의 대면적 창을 구현할 수 있는 멀티 시스템창이다. 프레임의 두께를 수직과 수평 각각 30㎜, 20㎜로 슬림하게 개발했다. 이건창호의 차세대 고성능 유리인 ‘슈퍼 진공유리’를 적용했을 때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수준의 단열 및 기밀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콘크리트 슬래브 사이에 제품을 시공하는 방식이다. 현장 상황에 따라 완제품 출고와 현장에서 조립하는 넉다운 설치가 모두 가능해 커튼월 대비 시공과 유지보수가 편리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리프트앤슬라이딩, 턴앤틸트 등 다양한 개폐방식의 시스템창호와 결합이 가능하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파사드 시리즈는 단열 및 기밀 성능은 유지하면서 최대 가로 2.3m, 세로 3.6m의 대면적 창을 구현할 수 있는 멀티 시스템창이다. 프레임의 두께를 수직과 수평 각각 30㎜, 20㎜로 슬림하게 개발했다. 이건창호의 차세대 고성능 유리인 ‘슈퍼 진공유리’를 적용했을 때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수준의 단열 및 기밀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콘크리트 슬래브 사이에 제품을 시공하는 방식이다. 현장 상황에 따라 완제품 출고와 현장에서 조립하는 넉다운 설치가 모두 가능해 커튼월 대비 시공과 유지보수가 편리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리프트앤슬라이딩, 턴앤틸트 등 다양한 개폐방식의 시스템창호와 결합이 가능하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