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다음달 18일까지 ‘일상생활에서 석유공사와 함께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UCC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비대면 국민소통을 확대하고, 응모작 중 참신한 작품을 홍보에 활용해 공사 사업에 대한 국민이해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세부주제는 일상 속 공사사업 홍보 및 소개, 오피넷, 알뜰주유소, 페트로넷을 활용한 에피소드 등 이다.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을 구성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영상콘텐츠는 광고, 뮤직비디오, 브이로그, 애니메이션 등 어떠한 형식이라도 가능하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팀은 오는 9월 18일까지 석유공사 이메일로 응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공사는 제출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또는 팀(상금 200만원) △우수상 2명 또는 팀(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 3명 또는 팀(상금 각 50만원)을 선정 및 시상할 예정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민들이 보내주신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사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소통의 계기를 자주 마련하여, 국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