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새 총리 선호도 1위에 스가 아닌 '이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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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악화로 사의를 표명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후임으로 일본 국민들은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을 가장 원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교도통신이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전국 유권자 1050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시바 전 간사장이 34.3%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시바 전 간사장 뒤로는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14.3%의 지지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13.6%의 고노 다로 방위상이 차지했다.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상(10.1%)과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7.5%)이 뒤를 이었다.
이시바 전 간사장은 이미 총재 선거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스가 장관도 이날 출마의 뜻을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에게 전했다.
차기 일본 총리는 늦어도 내달 15일에는 확정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교도통신이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전국 유권자 1050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시바 전 간사장이 34.3%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시바 전 간사장 뒤로는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14.3%의 지지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13.6%의 고노 다로 방위상이 차지했다.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상(10.1%)과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7.5%)이 뒤를 이었다.
이시바 전 간사장은 이미 총재 선거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스가 장관도 이날 출마의 뜻을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에게 전했다.
차기 일본 총리는 늦어도 내달 15일에는 확정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