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日 언론, "유수의 지일파인 전 총리가 한국 여당 이끈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징용 피해자 문제 등 악화한 한일관계 개선 기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된 이낙연 신임 대표에 대해 일본 언론들의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된 이낙연 신임 대표에 대해 일본 언론들의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일본 주요 신문들이 30일 이낙연 전 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로 선출된 것을 두고 '지일파(知日派)'가 한국 여당을 이끌게 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지면을 통해 "한국의 좌파 계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새 대표로 한국 정계에서 유수(有數)의 지일파로 알려진 이 전 총리를 선출했다"고 전했다.

    요미우리는 이 신임 대표가 동아일보 도쿄 특파원을 지냈다면서 일제 징용 피해자 문제 등으로 악화한 한일 관계를 개선시키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일본 정계에서 작지 않다고 덧붙였다.

    아사히신문은 한국 민주당이 다음 대통령 선거 유력 후보인 이 전 총리를 새 대표로 뽑았다면서 이 신임 대표는 도쿄 특파원 경력이 있고 일본어도 능통한 한국 정계 굴지의 지일파라고 소개했다.

    마이니치신문과 도쿄신문도 더불어민주당의 새 대표 선출 소식을 전하며 이 신임 대표가 도쿄 특파원을 지낸 지일파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교도통신은 '일본통'인 이 신임 대표가 차기 대통령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다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밀려 2위가 됐다며 향후 대선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존재감을 보여줄지 관건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취임 100일 맞는 김종인…'중도화'로 합격점 평가 우세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음달 3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김 위원장에 대해, 100일여간 정책이슈를 선점하면서도 ...

    2. 2

      강훈식 "여당, 잘못 인정하지 못한 순간이 적지 않았다"

      "잘못을 잘못이라고 인정하지 못하는 순간이 적지 않았다"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수석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나며 자신의 소회를 30일 페이스북에 올렸다. 강 의원은  "상대 당과 대척점에 있는 ...

    3. 3

      이낙연 대표, 7개월 뒤 성배를 들까 독배를 들까 [홍영식의 정치판]

      한국 정당사를 보면 당 대표는 ‘파리 목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간해서 임기를 채우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기자가 지난 5월 이낙연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표 경선 출마 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