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폭염 속 소나기 그치자 그림처럼 뜬 무지개
29일 폭염 속 강한 소나기가 곳곳에 내린 경남 창원시 마산 상공에 무지개가 떴다.

이날 오전 9시 7분께 창원시 성산구 귀현동 두산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바라본 마산 하늘에 일곱 빛깔 무지개가 선명히 내려앉았다.

[카메라뉴스] 폭염 속 소나기 그치자 그림처럼 뜬 무지개
기상청은 30일까지 경남내륙 곳곳에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 가운데 낮 기온은 31도 이상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글 = 한지은 기자, 사진 = 독자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