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늘었다.

경북서 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진자 1명 늘어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1천45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에 사는 40대로 미국 출장 후 지난 2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2차례 진단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는 6일째 나오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