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코로나19 방역 도울 의료인 지원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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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진단 검사와 역학 조사, 자각 격리자가 크게 늘어 종사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전날 검체 검사 수는 2천152건, 자각 격리자는 1천689명에 달한다.
이 시장은 "의료전문자격증을 소지한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인 중 은퇴, 미취업, 휴직, 전업 등으로 봉사가 가능한 분들의 도움을 간절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 당국은 의료지원단이 적재적소에서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상응하는 보수도 지급할 예정"이라며 동참을 호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