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북 의성 50대 주민 코로나19 신규 확진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의성에 사는 50대가 지난 14일 서울지역 병원을 방문했다가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449명이 됐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는 5일째 나오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