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방화차고지 주거단지 복합개발 당선작 발표… 2023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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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로 복합개발이 이뤄져 청년·신혼부부 주택 112호가 입주하며 저층부에는 열린 도서관, 우리동네 키움센터, 경로당, 주민운동시설 등이 들어서서 입주민과 인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이런 복합개발을 위한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자 김용미)의 설계공모 당선작을 이날 공개했다.
시와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설계안을 구체화한 후 내년 말에 착공해 2023년 말에 준공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