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원희, 어린이들에게 마스크 1만2천세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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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씨는 최근 마스크 업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마스크를 뜻깊은 곳에 나눠주고 싶다'는 뜻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고, 유니세프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선포한 창원시에 마스크를 기탁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임 씨가 기탁한 마스크를 지역 아동복지시설 13곳과 지역아동센터 78곳에 전달한다.
이날 유니세프 경남후원회도 창원시에 어린이용 필터 교체형 마스크와 손 소독제, 마스크 5장, 놀이 용품 1개, 물티슈, 마우스패드 등이 든 희망 키트 1천 세트를 기탁했다.
창원시는 희망 세트를 다문화가정 아동 1천명에게 전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