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27일부터 돝섬유원지 재정비 사업을 진행한다. 돝섬유원지 변전실 건물이 낡고 내부 수배전반도 정전 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되는 등 안전 점검 필요성이 있어서다. 시는 이달 말부터 노후 변전실 재건축과 수배전반 교체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는 연말 완료할 계획이다.